공부는 학습자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려는 욕심에 의해 선택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ESI는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도록 지도합니다.
학생들은 듣고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형태의 수업이 최소화되어 있습니다.
반면 질문과 토론이 적극 장려됩니다.
ESI에서는 수업시간에 수업을 외면하는 학생들이 없습니다.
스스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컴퓨터와 휴대폰 등의 문명의 이기들은 그 사용이 금지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권장됩니다. ESI의 아이들은 학교의 분위기에 따라 모두 휴대폰과 컴퓨터를 학문적 실력상승의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학교교과목에 대해 교사나 학생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증설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학년 구분에 의한 수업이 없습니다. 학생 스스로가 자신이 원하는 과목에서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업은 문제풀이가 아닌 본질의 이해입니다. ESI졸업생들이 진학 후 외국대학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 체능 시간은 기존의 평가방식을 완전히 제거하여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그 즐기는 모습의 진지함으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범위와 암기사항의 지정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는 형태의 형식적 행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 수업시간에 그 내용을 숙지하고 이를 선생님들 앞에서 매일 증명하는 것이 평가의 주된 수단입니다.
그가 가진 장점으로 성공합니다. 현재의 국내 여타의 교육제도는 잘하는 과목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과목에 치중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아이들을 특징 없는 평균인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그것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수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ESI는 세계적인 대학들의 요구조건에 따라 장점을 크게 평가함으로써 합격을 쉽게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도전에서 “얼마만큼의 차이를 만들어 냈는가?”를 기준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유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