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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캠프

 

2024.1.12.금. ESI Winter School 2024 (12) 겨울캠프

Day 12: 12 January 2024 (Friday) 

Time   Learning Activities and Routine   Note

08:50 – 09:10   Morning Duty; Rise, Wash-up, Clean-up   기상, 세면, 청소

09:10 – 09:50   Breakfast, Materials for Class   아침식사, 수업준비

10:00 – 10:50   What do the name of months mean?

Pop quiz about solar and sidereal times   각 달의 이름의 의미

항성시와 태양시에 관한 시험

11:00 – 11:50      

12:00 – 12:50   Lunch   점심식사

13:00 – 13:50   Who is Mercury, Venus, Earth, Mars, Jupitor, Saturn, Uranus and Neptune? Are you?

Who are ‘asteroid’ and ‘Kuiper belt’?   각 행성의 역할 맡기

수,금,지,화,목,토,천,해,명과

소행성대 그리고 카이퍼벨트.

14:00 – 14:50      

15:00 – 15:50      

16:00 – 16:50   Let me introduce myself.

What planet are you?   행성이 된 자기 소개하기

너는 무슨 행성이니?

17:00 – 17:50      

18:00 – 18:50   Dinner   저녁식사

19:00 – 19:50   Instrument Practice   악기 및 노래 연습

20:00 – 20:50   Let’s go outside for the constellations

Planets or Stars?   별자리 낭만의 밤을 즐기자

행성일까? 항성일까?

21:00 – 21:50      

    22:00 -    Bedtime   취침


오늘 일정 올립니다. 이번 주에 아이들은 자전 공전, 그리고 태양시와 항성시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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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드린바대로 드디어 그릭요거트를 완성해서 아이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별자리가 중학교 때 하도 안 외워져서 다른 것들 처럼 교장선생님만의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별자리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아주 간단한 방법을 동영상으로 올리셨다고 합니다.. 


별자리 공부는  하실만하신지요~~


공부하셨으니 머리 식히시라고 15별님들의 깜짝 연주 유튜브에 살짝 올려드렸습니다...


늘 당일 써프라이 연주만 했었는데 이번엔 자꾸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들 귀엽고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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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비빔밥, 저녁엔 파채가장 불고기로 식사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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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님들비빔밥과 동생비빔밥~ 


오늘은 우리 에른의 밥 잘먹는 막둥이 초2 *하...가 참으로 신기합니다.... 

어찌 하루를 보내나 밀착 해보았습니다..


*우오빠따라 캠프에 왔고 재학생이 되기로 결심한 *하는


첫날에 엄마 목소리 듣고 우는데 그래도 집에가기는 싫다고 합니다..


둘째날 또 울길래 엄마보고싶어 그러나했더니 리코더 배워 보려고 가져왔는데 모르는 곡이라서 

잘 할수 없을 것 같다고 울었습니다..귀엽네요...


그러더니 열심히 운지법을 연습하더니 2주가 지난 지금 오늘 보셨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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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필 하가 속한 2조는 여학생이 하 혼자여서 조금은 불만이 될수도 있으나 

오빠들 사이에서 졸지도 않고 똘망똘망 열심히 수업을 듣습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이유가 필요 없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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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연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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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도 틈틈히 교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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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과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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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바인덛느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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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려는 자와 찍히려하지 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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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가 캠핑을 많이 다닌다고 하더니

교장선생님 인간 해먹을 타고는 편안해서 느슨해 진사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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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만 되면 혼자여도 방으로 들어가 싹씻고 나옵니다..

머리를 말려준다고 해도 스스로 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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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언니들과 게임한판~~ 

빨래도 빨아 올려주면 딱 개어서 서랍장에 착착!! 


어머님께서도 눈물이 많으신데도

잘할거라 하셨는데 12일차를 함께 지내보니 이유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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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초2 *하가 스스로 정리한 바인더입니다..

형님들과 같은 수업을 들으며 자기만의 것들을 정리해나갑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충분히 교감하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아이들 하나하나의 장단점을 파악하십니다..

그래서 아이마다의 장점으로 아이를 성장시키시는데...

아이들은 편안하게 다가갑니다...


오늘은 막둥이 *하를 보며

이보다 큰 형님들은 못한다고 말할수가 없겠구나 하는 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하가 사진 찍는것에 거부감이 없기에 오늘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려드려봅니다..


모든아이들이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는 않아서 이해도 해주시리라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아버지가 훈련을 시키면서 슛은 18살에 허용을 했다고 합니다..

때가 필요하다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훈련장에서 엄격한 아빠이지만

훈련장밖에선 무릎에 앉혀 키우며 충분히 사랑을 교감했다고 하네요


손흥민선수도 박세리선수도 조수미 소프라노도 모두 훌륭한 스승은 부모님이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모두 잘하고 있다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그냥 인사말이겠지라고 생각하시면 제가 서운할것같습니다..


정말 이번캠프 분위기는 모두가 비슷한 감성으로 열심히 하고 있고 기본 인성이 모두 편안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잘 물려주시고 잘양육하신 덕분으로 

저희가 요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다시한번 말씀 드려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고단한 하루 보내셨을텐데

아이들 떠올리시며 다소 피로가 풀리시길 바래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