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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캠프

 

2024.1.5.금. ESI Winter School 2024 (5) 겨울캠프

Day 5: 5 January 2024 (Friday) 

Time   Learning Activities and Routine   Note

08:50 – 09:10   Morning Duty; Rise, Wash, Clean   기상, 세면, 청소

09:10 – 09:50   Breakfast,  Materials for Class   아침식사, 수업준비

10:00 – 10:50   Solar Planets and their names   Snow boarding

11:00 – 11:50      

12:00 – 12:50   Lunch   점심식사

13:00 – 13:50   Tobogganing   눈썰매 즐기기

14:00 – 14:50      

15:00 – 15:50      

16:00 – 16:50

17:00 – 17:50      

18:00 – 18:50   Dinner   저녁식사

19:00 – 19:50   Instrument Practice   악기 및 노래 연습

20:00 – 20:50   SCLP and IETP Group-Study and Activities

Summing-up and Review   조별 스터디

학습 및 복습

21:00 – 21:50      

    22:00 -    Bedtime   취침


                                오늘일정입니다~

오늘은 눈썰매장가는날!!

현재강릉기온 영상7도

햇님도 반짝이네요


 오늘은 눈썰매장의 생생한 소식 전해드려 보겠습니다...

                                  강릉 낮기온은 영상11도까지 올라가서 바깥나들이 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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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썰매장 도착해서의 팔찌나누어 착용하고 썰매 받이든 모습입니다..

눈썰매장 구조가 흔히 보던 곳과는 조금 다른 구조입니다.. 

작년에도  도착해서 신기해하며 탔던기억이 있습니다...


줄을 서서 대기합니다.

긴코스 중간코스 아주 짧은 코스 해서 

스스로 정해서 줄을 서면 곳곳에 직원분들께서 안전하게 태워 내려보내는 형식입니다..


안전함을 확인한 뒤..

다음은 타보고 싶은 사람이랑 함께 타기^^

일을 수행하기전 늘 치밀하고 견고합니다..♡


내몸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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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나 보이시나요?

네~ 해맑게 웃는 모습들이 모두 재밌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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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타고 이제 뭔가 만들기 시작합니다..


동생들이 만들자 형님들이 뭔가 생각난듯 슬쩍 옆에서 또 만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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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써바이벌처럼 번진 작품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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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우리 동생들은 의지가 불타올라

크게 만들기 시작하더니 결국 성환이가 앉아 끝내보려하다가  

완성은 이름모늘뒷사람 누구에겐가 맡겨두고 홀연히 떠났습니다..


우리형님들은 마무리를 생각했던지 크기는 작지만 이글루를 완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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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요렇게 정교하게 눈사람까지 만들어 주는 섬세함까지~


연령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느끼시겠지요..

작자는 네모 눈사람이라 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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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보이는 초2*하와 초5*우는 작년10월에 *우가 먼저 입학을 하고 

이번 캠프와 함께 입학하게된 오누이입니다..


경산에 살고 있는데 

오늘 눈썰매장은 대관령에 위치해있는데 눈이 제법 많이 내렸던가봐요... 

강릉엔 눈이 거의 안왔거든요..

눈썰매장 입구들 들어서는데 선우가 한말이 아직도 제가슴에 남네요...


이렇게 많은 눈을 본적이 거의 없다며 선생님 저 눈물날것 같아요..라고요..


주하도 눈을 언제 봤는지 기억이 안나요 하며 눈덩이를 굴리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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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은 서울에서 온 정호와 김해에서 온 홍성이 인데..


또 제귀가 번쩍 뜨이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눈을 8년만에 본다구요~


ㅎㅎ 겨울에 눈을 보는것이 당연하다 시피 이상할게 없었던 우리였는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당연하게 없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홍성이도 열심히 눈을 꼭꼭 눌러 만들어보기도 하고 저렇게 파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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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참들 즐기니 또 배가 출출해집니다..


참새들 방앗간을 들려봅니다^^


배를 채우고 한번씩들 눈썰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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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수육과 된장국으로 또 식사를 마쳤습니다...


식사 마치고 우리 아이들 있는 교실로 올라가는데 

너무도 조용해서 지쳐 저녁일과는 하지 못한채 방에서 쉬고 있나 싶나 했습니다...


그런데...

한명도 빠짐없이 교실에 앉아 오늘 바인더 정리를 하고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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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란 주제로

썰매는 영어로 뭘까? 한자는?

썰매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또 저마다의 각자의 나만의 정리를 하겠지요...ㅎ


선생님들이 계시든 계시지 않든 교실에 앉아 모두 진지하게 하루를 정리하는 모습...저마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달라 보여지는 모습이 다르겠지만 분명 자기의 속도에 맞게  해나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니 정말 가승 뭉클했습니다..


이제 각자 아이들의 속도 조절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겠지요..


아이들 외부 활동을 하면 아이들이 안전해야만 모든것이 원활히 운영될수 있기에 

저희 에른선생님들께서는 보이지 않게 동분서주 하십니다...


오늘의 사진과 영상은 클리프쌤과 케빈쌤의 공조하에

생생히 전달 하였고 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


그때그때 전달해야 재미있고 

우리 아이들 어찌지내는지 내용을 아셔야 아이들과 소통하시기 좋을것 같아 

늦은 시간이지만 용기내어 올려드려 보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은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아이들은 오늘 또하나의 예쁜 추억을 가슴에  만들며 부모님의 고마움을 오늘 충분히 느꼈을것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려 합니다..

첫주는 서로 어색함에서 벗어나는 단계로 지속적인 체육활동과 바깥활동으로 이제 아이들간 좀 친해지긴 것 같습니다..


다른 캠프때보다 아이들간 상호교류도 좋고 적응속도도 훨씬  빠름을 현저히 느낍니다..

아이들 훌륭히 키워 보내심에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도 멋지게 채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