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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활동

 

2019.06.28 special day report "화폐박물관" etc


서론


우리는 밖에 나가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 등을 구매할 때 돈을 쓴다. 하지만 이 돈을 지불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나와 같은 경우에는 거이 대부분 돈을 지불할 때 삼성페이, 카드를 이용한다. 그리고 현금 즉 화폐를 사용하는 경우는 게임장에서 동전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화폐를 사용한다. 이번 스페셜 데이에는 한국은행에 있는 화폐박물관에 방문하기로 하였다. 화폐 박물관에 가기 전에 그런 의문이 들었다. 화폐란 무엇인가? 한국은행에서 화폐를 만든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만들어지고 배포가 되는 것 인가? 한국은행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이고 우리나라에 화폐가 사용된 것은 언제인가? 등을 내일 화폐박물관에 가서 알아보려고 한다.


화폐의 탄생 화폐란?


화폐란 또는 돈이란 사람들이 서로 재화와 서비스를 사고파는 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산을 의미한다고 사전에는 나와있다. 화폐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처음에는 물물교환 즉 물건이 직접 그 상품가치를 가져 물품자체가 화폐가 되었고(물품화폐 commodity money), 이후에는 은, , 금등의 metal로 만들어진 화폐를 사용하였다(금속화폐 metallic money). 이 금속화폐가 발전하여 법에   의해 그 가치로 보장되어 지폐가 발행되었다(paper money). 한국은행에 갔더니 이 화폐의 발전과 따라 전시가 되어있었다. 처음에는 단지에 담겨진 쌀과 그리고 돈으로 거래가 된 직물이 다음에는 금속의 동전 동국통보, 해동통보, 조선통보 등이 전시되고 다음으로는 일제시대에 발행되어 있던 지폐와 현재의 지폐가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었다. 


은행에서 화폐가 발행되는 과정과 화폐가 퍼지는 과정


한국은행에서 한국조폐공사에 발주를 넣으면 한국조폐공장에서 만들어진 화폐가 금융기관과 일반 국민들에게 지급되고 돈이 오염되면 금융기관에서 다시 새로운 지폐를 발급받고 오염된 지폐는 폐기되는 구조이다.


화폐를 대신하는 것들


우리는 지금 현금보단. 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카드를 제외하고도 화폐를 사용하지 않고 자금을 지불할 수 있는 많은 수단들이 나오고 있다. 어음이나 수표는 들어보았지만 디지털 통화는 처음 들어보았다. 디지털통화란 디지털 파일의 형태로 가치가 저장되고 법화가 아닌 자체적인 화폐 단위를 사용하는 지급수단이라고 한다. 이에는 작년에 한참 이슈가 되었던 비트토인이 해당된다.


결론


한국은행이 어떻게 설립되었는지는 박물관에서 설명되어 있지 않았다. 인터넷에도 찾아보았지만 이해를 하려면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박물관에 갔을 때 많은 의문이 생겼다. 그 중에 가장 궁금한 것은 박물관에 다양한 나라의 지폐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유럽은 현재 유로를 쓰고 있는데 다양한 유럽에 속해있는 나라의 지폐가 있었다. 영국 같은 경우는 탈퇴를 하여 이해가 가지만 다른 나라들은 각 나라의 지폐와 유로를 두 개 다 쓰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나라 지폐를 시대별로 정리해 두었는데 사진 속 남자는 누구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번 박물관에서는 지폐의 가치와 발전과정 여러 나라의 지폐 ,물가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