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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8 special day report "화폐박물관 보고서" etc


화폐 박물관 보고서

 


서론

2019 6 28일 강릉 시내 한국은행에 있는 화폐 박물관을 갔다 왔다. 화폐 박물관의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고 우리나라의 옛날 돈들과 주화가 있었고 화폐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았다. 화폐란 사람들이 서로 재화와 서비스를 사고파는 데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산을 의미한다.


 본론

우리나라는 6.25전쟁 이후에 2번의 화폐개혁을 했다. 화폐개역을 하는 이유는 화폐는 경제가 성장할수록 더 많아지게 되고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경제규모가 커질수록 화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서 화폐공급도 같이 증가하면서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렇게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인플레이션과 반대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한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화폐의 가치가 계속 상승하므로 사람들이 물건 구입을 계속 미루게 되고, 이는 생산과 소비 등의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달러는 1달라가 고정되어 있지만 원화는 달러의 수요와 원화의 팽창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진다. 때문에 달라진 화폐의 숫자를 줄이는 개혁을 화폐개혁이라고 한다.


오늘날과 비슷한 은행권이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로 이전에는 소금, , 비단 같은 물품이나 금,은 같은 금속이 화폐의 기능을 대신하였다. 중국은 기원전15~16세기에 조개를 물품화폐로 사용했으며, 서양의 경우 기원전 7세기에 지금의 터키 중서부 지역인 리디아 왕국에서 일렉트럼 코인이라 불리는 금속화폐를 만들었다.


결론

화폐는 우리에게 정말 유용하다. 무겁지도 않으면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위조지폐 라던가, 예전 10원짜리 동전의 원가는 정확하진 않지만 13원정도의 값이었는데 그것을 악용해서 10원 동전을 많이 사서 그것을 녹여 팔아 돈을 얻는 사건이 터졌었다. 이것처럼 화폐의 단점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우리가 화폐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대신 겪어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