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후보자2025.
이재명 정부의 첫 장관후보자들의 인사청문 과정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보좌관 갑질·제자 논문 표절·코로나19수혜주 투자(이해충돌) 등 의혹이 연일 불거지는데후보자들은 “청문회에서 답하겠다”며 해명을 하지 않고 관련 자료 제출도 거부.
이진숙 교육부 장관후보자를 둘러싼 논문 표절 의혹과 자녀 위법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역대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 또는후보자가 낙마한 사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무현 정부 이후 교육부 장관(후보자) 중 사퇴하거나 지명이 철회된 인사는 5명에 달한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후보자가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 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권오을 보훈부 장관후보자가 국회 사무총장으로 일하던 지난 2011년 국회사무총장 추천인 훈장을 받았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후보자가 의원실 보좌진을 자주 교체하고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강후보자는 지난 5년간 보좌진 51명을 임용했고, 46명을 면직 처리했다.
의원은 보좌진 8명을 둘 수 있다.
이 숫자엔 직급 변동 등 중복 계산이 있을 수 있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후보자가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입법과 정책 능력을 입증했다며 부동산 문제에 대해 학자나 관료가 아닌 국민 눈높이에서 접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문체부 장관후보자로 최휘영 대표,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3선 김윤덕 의원.
배후보자는 지난 2004년부터 2년여 동안 한 벤처기업.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후보자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후보자의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 등이 불거진 상황에서 ‘국회 재직 인증’을.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19개 부처 장관후보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