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의 생산 거점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글로벌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상용화에 필요한 기반을 대부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경북 안동 백신 생산공장 엘하우스(L HOUSE)에서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 임직원들이 폐렴구균 백신 생산시설 준공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제공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 백신 생산공장 ‘엘하우스(L HOUSE)’에서 폐렴구균 백신 생산.
안재용SK바이오사이언스사장(오른쪽)과 사노피 토마스 트리옹프 백신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이 준공 기념 핸드프린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 백신 생산공장 '엘 하우스'에서 폐렴구균 백신 생산시설 증축.
안재용SK바이오사이언스사장(오른쪽)과 사노피 토마스 트리옹프 백신 사업 부문 수석.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2일 경남 거제시 소노캄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에서 가축전염병 병원체 생물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써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2일 경남 거제시 소노.
증축된 시설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SK바이오사이언스송도 글로벌 R&PD센터 전경.
실적 회복과 글로벌 사업 확장, 기술.
SK바이오사이언스, 성남 탄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SK바이오사이언스제공.
개발 역량과 IDT의 원액(DS) 및 완제(DP) 생산 전문성이 결합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독일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IDT바이오로지카의 지분 60%를 인수하며 최대 주주에 올라섰다.
[서울=뉴시스]SK바이오사이언스임직원들이 성남시 탄천 일대에서 외래종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