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avigate_next  열린 강의  navigate_next  선생님 편지

선생님 편지

 

당근...

아!  당근이지....
내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우리 샌님들 먹고시픈거.. 는  사 드려야지...

많이 오면 올 수록 비싼 거로 사 드립니다...

<참고>
우리 나라 말 표현 중에 나의 배꼽을 잡게 한 것들...

1. 뽀다구에 먼지가 나도록 맞을래? (이때 뽀다구는 뼈다구라는 뜻임. 이걸 어떤 깡패가 자기 부하들에게 야단 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을 들은 것임... 이때... 박장대소가 나와야 하는데.. 그걸 심각하게 듣는 그 깡패부하들이 더 웃겼슴)

2. 썩을 년 (이 말을 어떤 엄마가 딸에게 쓰는 것을 들었는데... 그 듣는 순간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슴.. 그런데 더욱 히트였던 것은 이 말을 들은 그 딸이  웃지 않고 오히려 막 화를 내는 상황이었슴...  이 말은 처음 들었을 때 약 한 달은 웃었음. 지금도 생각나면.. 막 웃김.....우리나라 코미디언 들이 왜 이 말을 안쓰는지 모르겠슴.. 만일 개그 컨써트나.. 웃찾사에서 나오면.. 아마 전 세계인 을 웃길 것으로 사료됨)

3. 과부 전 빚을 내서라도 사 준다...(아직 이 말이 어떤 뜻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쨋던 무척 웃겼슴)

4. 내 몸 뚱이를 팔아서라도.. 해 준다...(미국의 노예제도가 생각나게 하는 코미디인것 같음)

웃기는 표현 있으면... 갈쳐주세요... 나도 이렇게 써 먹게...

ernest
제목 등록일
영어의 느낌익히기 - 2강 2006-11-29
영어의 느낌익히기... 1강 2006-11-28
RE:발표회가 끝나고,, 2006-11-22
RE:돌아와 달라는 외침에 대하여 2006-11-22
RE:너무 어려워용: ( 2006-11-15
RE: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2006-11-14
RE:어머니가 자식을 돌보시듯... 2006-11-14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2006-11-13
멀티미디어 CD 2006-11-10
한가지 더... 2006-11-10
당근... 2006-11-09
RE:너무 부러버여~~~ 2006-11-08
등산... 2006-11-02
RE:질문있어요.. 2006-10-31
RE:비스마트 책장을 넘기며 200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