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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20023.10.20.금. 융합교육을 실천하는 학교.....Rosie

초등생들 공부하는 영상을 유투브에 올려드렸습니다..

영어 교재로 수업을 하기때문에 수학을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아이들의 실력으로 자리잡습니다..

학부모님들 그러면  또 걱정하시지요... 영어를 잘못하는데 수업이 될까...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과 다르기에 일찍 하면 할수록 공부도 놀이가 됩니다...

즐기면서 하면 못할게 없다는 말이지요...

그것은 아무나 만들어줄수 있는 울타리 또한 아닌것입니다...

에른스트니까 가능합니다....

진정한 실력이 있어야 하니까요...


교장선생님꼐서는 오늘도

"너희에게 중요한건 답을 맞추는건 아니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하는 시간을 많이 갖다보면 나중에 속도는 당연히 따라붙고 그러면서 실력이 커지는...



문제 맞추기 위주의 세상교육과는 분명 다른 교육을 합니다.



기본 단어 하나로 9개 나라의 말을 배우고 있습니다...

바깥세상에서 믿지 못하는..것이지요..



물론 기본을 배우고 있고 이 기본이 기본기가 되어

아이들이 언제든  어느나라 말을 배우고 싶고, 하고 싶다 할때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것입니다...



이과수업은 레벨별로 따로 진행이 되지만 인문학적 수업은 사실 모두 함께 진행합니다..



어려도 관심있는 아이들은 더 쉽게 이해할수 있으니까요..

기회를 계속 주고 있습니다..



지난 반학기 열심히 한 댓가로 물으면 이제 대답하고 또 열심히 끙끙대기도 합니다..

한자는 한자대로  성취욕을 느끼고자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알아야 보입니다..



밤하늘의 별자리도 수업까지도..

아이들의 호기심이 없어지지 않도록

늘 밤에 별만 뜨면 아이들 별자리 수업만 기다리십니다..



미리 공부해놓고 날 좋은날 옥상에 집합입니다..

며칠전 밤처럼요..

별자리수업속에도 수학 과학 역사가 총집합을 합니다..


에너지 많은 우리 아이들 그 에너지 발산을 공부에 집중해서 더 멋지게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통합교육일것입니다.



에른스트 교육은 너무도 앞서있기에 좋은걸 알지만 누구도 흉내 낼수도 해낼수도 없기에 다들 부러워만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실력에서 나온 것이니까요..





우리 학부모님께서는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십시요..

우리 아이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사랑속에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것입니다...



신입생  학부모님도 계시고 해서

제가 요즘 수업하는 영상을 유투브에 올려드려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내용을 짧게 올리려해도 이리 길어진 점 또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