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잊지 않고 챙겨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스승과 부모는 자신이 잘 될 때보다, 자식이나 제자가 잘 될 때 가장 행복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스승과 부모는 성스러운 직업이고, 이를 성스럽게 받아들여 행동에 옮길 수록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진정한 직업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 현재로서 최고의 사랑스러움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사랑과 선생님들의 사랑이 겹치고 겹쳐 지성과 감성 그리고 진실을 향한 용기가 뿜뿜 뿜어져 나오는 청소년들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건강한 상태를 정상적인 분위기로 파악하는 참으로 부러운 아이들입니다.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모님들과 선생님의 노력이 남다르고 이를 따라오는 아이들이 합쳐서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늘 미래를 향해 아름답게 달겨가는 우리 모두임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선생님들을 대표로 제가 한 마디 썼습니다.

부모님들의 아름다운 선물,,, 향기나는 꽃,,,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