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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2022.02.06.일. 설연휴를 마치며....Ernest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은 그저 교육입니다.
선진국에 들어선 우리나라가 점점 재산이 쌓인다는 뜻인데..  이상하게도 모두가 행복으로부터 멀어져간다는 느낌이고 인생의 목적이 갈수록 불확실해 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다른 무엇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과 생각의 터전인 인식의 발로의 문제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치를 추구하지않고 그저 돈을 행복의 중심에 놓고 이이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점수를 내는 기계로 인식합니다.

단 한 번의 기회만 허락받은 것을 생명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핸드폰게임의 등장인물은 다 외우되 매일보는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의 이름은 매일 기르쳐도 외워지지않는 아이로 키우기위해 그동안 곡가는 교육시스템을 바꾸고 또 바꾸어 왔습니다.

우리학교는 인간으로 태어난 아이들을 돈이라는 종이 쪽지들의 부하로 만들어서 인간으로써의 진정한 행복을 모두 제거하려는 모든 세력으로부터 인격의 역사를 잇기위해 생겼습니다

우리학교는 *환이 *성이 *도등 저학년 아이들까지도 이 교육을 성공적으로 접목하여 공부와 인격과 건강과 행복 그리고 인생에서의 진정한 성공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 저학년은 이번 겨울특강이 아니었으면 엄두도 내지 못 했을 겁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면서 오히려 저학년일수록 더 쉽게 빈틈없이 힘든 일까지도 행복하게 해 낼 수있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결과지를 얻었습니다.

세상이 어떻더라도 이런 인식을 버리지않고 희망을 지속해 오신 보호자, 학부모님들고 아직 순수성을 버리지 못한 아이들이 그저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

학교는 더욱 집중하여 아이들을 사랑하고 우리 모두 같이 행복함으로 인생을 점철하고 인격이 주도하게 하여 아이들의 가슴에서 자신감과 행복으로 수놓은 정체성, 즉 아이덴티티를 길러갈 수 있도록 할 따름입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학교어허 일과 공부를 아이들과 즐겠지만 오늘은 오전에 좀 쉬고 이제 출근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니 너희들 끼리도 사랑하고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거라.
너희는  결국 고난조차도 사랑하여 슬픔조차도 너희를 행복게 만드는 그리싸여 인생을 즐겁게 즐기는 진정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저에게 들어야 하는 말 입니다. 부모님들도 이 정신을 같이 이해하고 학교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의미없는 인생을 버리고 의미로 가득찬 인생을 살 수있도록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름답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