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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나는 오늘 무엇을 하는가?와 이스탄불의 황제들

한 순간도 빼 놓지 않고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에잇!!! 이번 달 부터는 정말 몇 달 동안만 돈 버는데만 집중하자....
유혹은 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혹에 지는 순간...
제가 아님을 알기 때문에...
피식 웃어주고는 다시 책을 잡습니다.

이번 주에는
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이스탄불의 황제들"의 주간입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에 풀쩍 주저않은 더위가 내어 주는 시원한 가을 바람의 전조를 느끼며...
트라키아와 아나톨리아 주변의 역사의 흐름을 볼 것입니다.

이번에는 준비도 조금 더 철저히 해서
더 논리적인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끝임없이 공부하는 것...
그것만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든다는 것
50이 넘는 세월을 살면서...
단 한 번의 예외없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rnest
제목 등록일
북촌기행 진행순서 2012-09-06
9월 교육관련.. 그리고 안부 2012-08-31
나는 오늘 무엇을 하는가?와 이스탄불의 황제들 2012-08-13
계속... 2012-08-02
오늘의 미션과 느끼기.. 2012-08-02
역쉬 2012-08-02
우매함과 현명함의 충돌 2012-08-01
케빈과 함께 하는 한국 신화-23(1부 끝) 2012-07-20
케빈과 함께 하는 한국 신화-22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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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과 함께 하는 한국 신화-19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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