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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점검사항

Letadxx01s Think가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아이들이 재미없어 하면 다음 사항들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강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가?
2. 학원에서 Study를 하고 있는가?
3. 선생님이 내용을 숙지한고 있는가?
  이 3번의 질문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책의 글자를 보면서 수업하고 있지 않는가?
  (2) 한국어를 영어와 일대일 대응시켜 해석하고 있지 않은가?
  (3) 그림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가?
  (4) 매번 강조하는 main picture를 이용해서 아이들과 충분히 놀아주고 있는가?

만약... 이렇게 하고 있는데도 아이들이 지루해 한다면...
이 과정들을 거치는데 있어서 심각한 방법상 잘못이 있는 것입니다.

사장님이나 제가 직접 방문해서 Study하는 모습을 지켜 본 다음에 잘못을 교정해 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기존의 방법을 고수하면서... 선생님도 영어 못하고... 하는 방법도 모르면서... 아이들에게 그 방법으로 밀고 나가니... 재미없고 지루하고 안 되는 것입니다.

다른 책들은 안 그렇다고 말하는 분이 혹시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되지도 않고 또한 그 책에 나온 모든 내용을 완전히 숙지한다고 하더라도 가장 기초적인 영어를 구사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것들을 놓고 activity 위주로 수업하는거... 그거 공부가 아닙니다.

다시 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Letadxx01s think부분에서 아이들이 더 어려워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위의 방법 상에서 잘못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이 특히 더 어렵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기존의 영어로 공부해온 성인들입니다.
아이들은 이 부분이 더 어렵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선생님이 어려워서 아이들에게 어렵게 가르치면 아이들도 어려워 합니다.

그 어렵게 가르치는 첫째 방법이 바로 그 부분의 글을 보면서 한국어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한국어로 해석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어떻게 가르쳐요? 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분들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 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 제발 자신부터 영어가 되도록 하기 위해 강사교육에 참여하시고... 학원에서 강사 스터디 하십시요...

이글을 읽는 여러분 중에서 우리 책에서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제발 정말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건지... 선생님들이 어려워 하는 건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어 놓고... 영어와 아무 상관 없이 한국어로만 이해해 보십시요.. 그게 정말로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Be Smart의 접근 방법은 언어라는 형식적 접근이 아니고... 지적 이해라는 실질적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즉 Main Picture에서 충분히 놀아 주었다면... 그 것은 거기 나오는 것들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만을 알고 있다면 그 다음은 이해의 문제일 뿐인데... 아이들이 어려워 한다면... 아이들이 그 내용을 이해 하지 못한다는 말이되고... 그렇다면... 아이들이 그 정도의 인지 능력이 없다는 말인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말이 되겠지요?

저희 책을 글자로 접근하면... 아마 동 종류의 책 중에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내용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해로 접근하면... 내용과 내용의 연결 즉 논리의 연결 부분이 동 종류의 이 세상에서 나온 어떤 책과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정도의 학습자가 외국어로서 처음 영어를 공부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출판된 이 세상의 모든 책들은... 내용의 논리성을 위주로 나온 책이 없습니다.

ABCD도 모르는데... 논리는 무슨 논리... 라는 생각위에서
호랑이-tiger, lion-사자 식의 학습을 하도록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매우 쉬운 것만 써 놓은 것 같은데 아이들은 힘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위 사항들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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