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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생각

나이도 어린 제가 ...아는 것도 없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란... 뭘까?? 나 라는 사람은 누구일까??

인생이라는 것.. 참 짧은 것 같네요...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를 만나고 피를 나눈 형제를 만나고...

세상속 사람들 속에서 잠깐 있다...

떠날 시간이 되면 세상을 떠나는...

정말 짧은 순간인데...

내 부모 형제...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기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인데..

잠깐 살다 떠나는 거... 제대로 살다 가려면..

공부하며 내 가슴을 치며 살아야 하는 건데...

왜 이렇게 미련해서..

쓸데 없는 것에 집착하고 ..욕심부리고.. 시기하고.. 핏대를 세우며 싸우고 미워하고  ...

결국 남는 것은.. 빈껍데기와... 지나가버린 시간인데...

생활의 순간에선 그렇게 미련하게..껍데기에만 집착하고 사는지..

아.. 나처럼..인간처럼.. 미련한 동물은 없구나...

가슴을 치게 됩니다..

피곤에 지쳐 쓸쓸히 잠드신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픈 밤이네요..

엄마의 고생으로 내가 지금 이렇게 편히 살 수 있는데..

해드린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비스마트가 있어서... 이런 생각도 하고 살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비스마트를 못만났다면.. 얼마나 사기치고.. 더 못되게 살았을까...

못싸워서 안달이고.. 못우겨서 안달이고..

머리위 수억개의 날카로운  형식의 바늘을 세우고 살았을텐데..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행운인지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소장님.. 사장님 건강하세요..!!

비스마트는 모든것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참 내일 저희학원 공개수업있습니다..^^

수업후에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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