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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얽매임과 자유

얽매임과 자유는 참 다릅니다. 그런데 참 그렇게 반대로 그 뜻을 정의하고 그렇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수학에 무지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거 알아서 머하나? 니 인생에 도움이 되나?
자식... 그러면서 수학을 모르지만 난 자유롭다 그럽니다. 그게 모름으로 인한 아니 무관심을 가장한 도피인줄도 모르고  그렇게 도피하면서 자신은 자유롭다고 생각하면서 더욱더 얽매여만지고 면에만 붙어서 살고 생각하는 개미와 같은 시야만 가지게 되면서 그렇게 답답하게 살아가면서 그래도 악을 쓰고 애기합니다. 자유롭다고... 영어를 못하면 영어때문에 답답하고 얽매여가지요. 자유로와 진다는것은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때 하는 말이겠지요...
모든것이 다 그런거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떤 유형의 사람들을 보면서 참 답답하다 진짜 정말 자유라는것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게 나지요.
제가 아는 참 괜찮은 사람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남을 그렇게 잘 미워하는 성격이 아니라고 자신은... 참 자유로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얽매이고 얽혀서 설켜서 살면 그렇게 남을 쉽게 미워하게 되는게 바로 제 자신인데... 참 그 사람은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soul mate가 요즘 매일 책이랑 붙어살면서 재밌다고 난리더라구요. 참 그모습이 자유로와 보이더군요. 모르는것 상대안하는것이 자유로운것이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알고 깨닫고 그리고 자유로와지는것이 너무나 당연한 이치겠지요. 오늘 새벽 카페에 계좌개설 소식을 공지하면서 토욜 소장님 교욱을 생각하면서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제 자신한테 그냥 애기하는데 저절도 여기 게시판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간절히 간절히,,, 영혼으로 숨을 쉬는 자유로운 인간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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