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모두들 너무나 힘든 고비들을 다 자신있게 넘기고 있어서 소식 전합니다.
이제는 단 한명도 빠짐없이 아이들 모두 모든 일에 앞서 나서고 있습니다.
 공부에 대해서는 이제 모두 자세가 잘 잡혔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어린 녀석들이 한국에서는 대학생들도 할 수 없는 수준을 모두 도전하고 해 내고 있습니다.
ESI의 교육개혁이 이제 성공했다는 보장을 받는 것 같아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이번 수학여행에서도 마젤란의 세계일주를 현장에서 배우고 공부할 것입니다.
이제 집에 가도 절대로 핸드폰, 컴퓨터 게임 못하게 해도 될 정도로 되었습니다. 그
러니 이번 여행 후 가정학습기간에 집에서도 부모님들이 같이 아이들과 공부는 하시되 아이들이 핸드폰게임이라도 하면 제대로 야단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학교와 발맞추어 걷는 것이니 꼭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해 내는 과목 중 상식과 이과 이외과목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