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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023.10.13.금. 바다로 산으로 들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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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바다로 들로 걸으며 상식을 넓히며 자연을 느꼈습니다..

요즘은 감자삶아 먹는데 강원도 아이들인줄 알았습니다..ㅎㅎ
감자를 어쩜이리 좋아하는지...하긴 편식없이 잘 먹는 아이들이 너무 이쁩니다...
계속 걷고 운동을 하니 밥도 잘먹고 너무 예쁜 우리 아이들 입니다^^

강릉에선 요즘 밤하늘 올려다 보시면 별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어제 밤엔 오래만에 밤하늘 별자리 수업도 했습니다... 여름캠프내내 하고 싶었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아이들은 수학 과학을 영어로 하고 한자 부수도 하고 ...공부는 공부대로 아주 바쁨니다....
또 내일까지 시낭송도 녹음해 보내야하고...
집에 전화할 시간도 없지는 않지만 바쁘다며 하루를 알차게들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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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볼수 있는 꽃들과 식물들입니다...흔히 눈에 띄는 식물들인데 이름은 알고 있을까요...

이게 궁금해야하고 이작은 호기심이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실력있는 아이로 자라하게 한다고 교장선생님께서는 오늘도 또 소리높혀 외치셨습니다~~~



들깨 타작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던 아주 운좋은 날이였습니다..


우리가 먹는 들기름..


시골에 가면 할머니들께서 맛있게 먹으라는 건네시는 들기름 뒤엔  이런 노고가 있다는 것을 

우리아이들 또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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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걷고 들어와서 시간표 수업을 하고  시한편을 암송하고 함께 숨은주제와 시를 해석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각자가 고른 시를 잘 이해해야 시낭송도 멋지게 하겠지요...


혼자 시를 생각해서 해석할때와 

수업을 통해 배웠을때와 확연한 차이가 있음을 알고 절대공감을 하는 반응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내일 시낭송대회 예선 접수를 할텐데요..

저희 선생님들만 보게 되어 죄송할따름이구요...

진지하게 할 우리 아이들 모습이 기대됩니다~~


아침ㆍ저녁 기온이 매우 쌀쌀합니다..

모두 건강유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