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옥상에서 초촐한 별자리 낭만의 밤 수업이 있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위자료 보시고 여름밤 별자리 같이 외워서
아이들 집에가면 함께 밤하늘을 보며 낭만을 만들어 가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별자리로 시작 했는데음악 수업이 되었나요.
에른에서는 늘 있는일이죠..
이것이 융합 교육일 것입니다..
음악을 가슴에 품고 다시금 학교옥상으로 이동을 해서
이론으로 공부한 내용을 다시금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백조자리와 독수리자리, 거문고자리등 별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어두워야하기에 아쉽게도 별은 담아 드릴수가 없고 수업하는 소리라도 담아보았습니다...
소리는 유투브로 올려드립니다..
지금 에른은 세대교체가 되어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이 다수 이기에 별자리 대답하는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이제 제법 아이들이 목소리를 내기시작합니다..
들을땐 낭만스럽고 좋은데 말로 설명하라하면 왜이리 입이 안떨어지는지 다들 난감해합니다...
한발짝 한발짝 내딛는 소리가 들립니다..
머리와 가슴이 함께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
재학생들을 바짝 쫒아 열심히 하고 있는 신입생 선우의 천자문 외 암송영상도 올려 보겠습니다..
늘 떨어져 지내며 걱정되시겠지만 오늘도 아이들 모두 열심히들 지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크므로 모두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