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6시 30분아침식사 마치고 독도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이동중입니다

그렇게 춥지도 바람도 없었는데 차로 이동중인 지금 해는 나는데

갑자기 비가 오고 있네요~

더추억에 남을듯한데... 

배가 뜨겠지요~~ㅎㅎ  기다려 보겟습니다..

어찌될러지...

속마음은 태극기를 받아들고 제발!! 했습니다..

울릉도엔 비와서 우비입는 분들도 계셨지만 신기하게도 우리는 차에서 내리면 비그치고 차타면 비오고.. 

독도가는 배안 모습입니다...

멀미약 다 먹고 탔는데 파도가 생각보다 높았나 봅니다..크르즈와는 상황이 다르네요....

울렁대는 파도에 반정도 아이들이 멀미로 약간 힘들어 했지만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드디어 독도땅을 밟았습니다... 

1시간 50분정도 걸려 독도에 도착해서 20분 자유시간 후 다시 되돌아와야 한 그시간이 금쪽 같았습니다..

비맞고 승선해  비오는 바다를 달리다 도착지인 독도에 해가 납니다...

역시 에른스트는 운도 따라주니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요즘 독도엔 하루에 오천명씩 다녀 가신다고 하네요~ 

울릉도는 날씨 좋은날이 50일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날 날  중 하루가 오늘 이였나봅니다^^ 

여튼 부모님들께서 열심히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점심먹고 관음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