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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캠프

 

2022. 01. 20. 목. ESI Winter School 2022 (19) 겨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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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현재  점심 식사 후 고스트바스터즈라는 영화 상영중입니다

아이들 감기와 피로 누적으로 조금은 쉬었다 갈수 있도록 프로그램운영 중 입니다...

아픈 친구들은 푹 좀 더 쉬게 하고 덜아프거나 안 아픈 친구들은 영화보는 시간 가져 보고 있습니다..

눈이와서 나가서 눈싸움 하고 싶어하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자제 하는 중이며 내일 축구도 마지막 리그가 남아 있긴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리그를 할 계획중입니다..

어제 약국 들러 자기에게 맞는 약을 사서 복용중이지만 목감기나 기침은 금방 떨어지지않기에 충분한 휴식과 따뜻한 수분 보충을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걱정되시겠지만 열이 나지 않고 있는 관계로 병원은 가지 않고 있으나
부모님들 소통하시여 병원이 필요하다 판단되시면 언제든 연락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사실 감기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상황이고 더 심해지고 있지는 않아서
병원가는 일조자 조심 스러워 일단 계속 약먹으며 지켜 보고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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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들은 판콜에스와 시럽
초등들은 시럽으로 먹이고 있습니다..

이외 각자 구입해서 먹고 있으니 시간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옷을 입으라고 해도들 잘 안입어서,,, 아이들이라 에너지가 많긴한데 ,, 자꾸 입었다가도 벗고,,, 
축구할때 입고하면 둔하다고 자꾸 벗고,,, 
그러면 감기 걸리는것을 경험하며 이다음엔 말을 잘 듣겠지요...ㅎㅎ .. 
감기도 걸려보고 하면서 면연력도 키우고 여튼 그래도 뛰어노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눈이 잠깐사이 많이 오긴했지만 낮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가 않아서
큰길은 다녹고 학교앞엔 아이들 눈싸움하기 좋은 정도의 눈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선물이 도착한 관계로 밖에 아주 안나가면
아이들 서운할것같아
한 10 여분 눈 잠깐 치우고 눈싸움 잠
깐 하러 나간사이 클리프쌤께서 눈을 어느정도 다 치워 놓으셔서
오히려 어질러 놓았나 싶기도하고..

여튼 눈과 이이들의 모습 사진올려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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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도 치웠으니 눈싸움 시작입니다~
한 20여분 짧고 굵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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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로 저녁도 맛있게먹고 저녁시간은 조별
시간 가지며 여러 할일들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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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헤어질 시간이 임박해왔네요..
이는 또 부모님 만날시간이 가까워 졌다는 것이고 늘 장단점이 있습니다..

내일은 조별 활동한것에 대한 최종집계와 바인더 마무리, 물고기 총정리, 집에갈 짐 정리,
수료식 리허설등 하루가 또 바삐 돌아가겠지요...

서로 다른 아이들이 만나
이제 서로를 알고 익숙해져서 친해질만 한데 이별을 해야 함에 가슴 한켠이 꼬물꼬물 할것입니다..

계속 안전에 신경쓰며 마무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