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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7. 국립 대관령 치유의숲 다녀온 감상문 음악, 미술, 체육

지난번 다녀온 치유의 숲 감상문입니다....이달의 부회장 최*윤 올림 


홍*원

학교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치유의 숲이라는 곳이 있다. 이 곳은 인간의 육체의 건강보다는 정신의 건강을 치유하는 곳으로 맑은 공기와 예쁜 풍경을 감상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활동 등을 하는 곳이다. 오늘은 복장이 적당하지 않고 시간도 넉넉하지 않아서 간단히 산책만 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산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을 좋게 바꾸어 주었다.


장*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학교에서 꼼짝달싹 하지 못했던 우리는 오랜만에 대관령 치유의 숲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치유의 숲에서는 가을이 주는 선물이 가득했다. 가을의 소리, 색, 냄새 등이 나를 자극시켰다. 건물 안에 들어갔을 때, 어렸을 적 가족들과 주말마다 갔던 미동산수목원이 생각이 났다. 무언가가 주는 향기란 대단한 것 같다. 

가을을 느끼며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별로 소중한 것 같지 않았던 것 것들도 어떠한 특정된 상황을 부여하면 이는 특별해지기 마련이다. 가을은 내가 죽기 전까지 매번 오지만 이번 가을은 10대의 마지막 가을이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 이번 가을을 그리고 오늘 하루를 추억으로 특별하게 남기고싶다.


최*윤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숲이 아닐까 싶다. 좋은 공기를 마시고 마음을 정화시키며 우리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 우리는 대관령 치유의 숲으로 향했다. 

대관령 치유의 숲에는 많은 코스들이 있었다. 가볍게 조깅을 할 수도 있는, 힘들게 운동을 할 수도 있는 코스들이 있었다. 우리는 가볍게 걷고자 비교적 쉬운 코스를 걸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 갑작스레 숲으로 향해서 그런지 숲의 공기가 더 좋았다 ㅎㅎ. 요즘 이슈가 코로나이다. 코로나를 피해 숲 길을 걷고 가을을 한껏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화

우리는 화요일 미술시간에 우리학교 근처에 있는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 갔다. 스쿨버스를 타고 가는데, 치유의 숲에 가까워질수록 주변 풍경도 점점 더 아름다워졌다. 가을이 되고 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니 창 밖 어느 곳을 보아도 아름다운 색들이 가득했다. 치유의 숲에 도착해서 숲 해설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시설들과 숲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푸르른 숲을 산책할 수 있는 산책길들도 많았고, 스트레스 때문에 자기 자신도 알게 모르게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많았다. 나도 언젠가 꼭 한번 하루 종일 치유의 숲에 있으면서 자연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 설명을 들은 뒤, 가장 쉬운 산책 코스를 친구들과 함께 걸었다. 걸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가을의 향기를 느끼며 단풍구경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고, 마음이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요즘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못하고 나가도 늘 조심하고 긴장해야 하는 일상 속에 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숲에 들어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자연의 일원이 되어 있으니 행복했다. 숲은 우리에게 참 다양한 선물들을 주는 것 같다. 나중에 꼭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모시고 함께 와서 추억을 만들고 싶다.


김*영

치유의 숲을 다녀와서 10월 27일

오늘 치유의 숲에 갔다. 대관령을 올라 치유의 숲에 도착했다. 예전에 가 본 없본적이었다. 그래서 진짜 숲이 아닌 숲 처럼 꾸며 놓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진짜 숲이 알록달록 예뻤다. 우리는 먼저 치유의 숲에 대한 정보를 잠깐 듣고 사진을 찍다 앞에 가는 다람쥐를 보고 정말 우리 학교 만큼 친환경 적인 곳이라고 느꼈다. 산을 타니 공기도 휠씬 좋고 숨통이 트였다 또 걸으니 오랜만에 좋고 제일 힘든 코스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가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가봐야겠다.


윤*인

10/27/화요일 치유의 숲에 갔다 왔다.

예전에 가본 적이 있어서 조금 익숙했다. 거기서 잠깐의 치유의 숲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산의 지도(?)를 받았다 어려운 코스들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학교 형 누나들과 같이 간단히 쉬운 길로만 가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그곳도 풍경이 좋아 사진도 많이 찍고 산으로 가기 전이 낙엽 가운데 구멍을 뚫고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하고 사진 찍는 건데 그것도 하였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이*현

치유의 숲을 갔다.

처음에는 강의실과 건강검사실을

치유의 숲 강사님이 소개 해주시고

산책을 갔는데 산책코스의 지도를 보니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었다 그 중에 나는 어려운 길로 가고 싶었지만 형들의 동행 없이는 허락이 되지 않아 아쉬웠다 그리고 나뭇잎으로 액자를 만들어 사진 찍기를 했다 좋은 경험 이었던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다.


허*원 


치유의숲은 숲에 길 여러개가 있는데 여러 코스에 따른 난이도가 있었다 가을이라서 숲에 여러색의 단풍잎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일단 치유에숲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같이 코스를 따라 산길을 올라갔다 길이 너무너무 이쁘고 가파르지 않아서 편하게 구경하며 산책했다 졸졸졸 시냇물 소리와 아름다운 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니 숲의 이름처럼 마음에 상처들이 치유가 되는 기분이었다 다람쥐도 만나고 여러종류의 식물들을 보았다 계곡에 시원한 물소리도 들었다 숲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낙엽들과 단풍잎들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우리 주변에 바로 있는 숲인데도 자주 찾을 시간조차 못가졌다는게 속상했다 앞으로 자주 자연과의 힐링 시간을 가지고싶다


이*영

 치유의 숲은 성산면 근처에 있는 숲이다. 우리 학교에서 10분 정도만 가다 보면 있는 곳이다.

처음에 도착해서 선생님과 같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숲을 구경했다. 선생님이 해설을 끝내신 후에는 우리끼리 숲을 돌아다녔다. 숲에는 여러가지 코스가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초심자 코스로 갔다. 초심자 코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정상은 정말 아름다웠다.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초콜릿도 먹고 내려갔다. 내려가다가 단풍을 몇개 주었다. 내려가서 교장쌤한테 설명도 듣고 학교로 들어갔다. 나중에 한번 더 가면 좋겠다.


장*우


 난 치유의 숲을 간다고 해서 기대에 찬 느낌으로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 이후에는 계속 재미가 별로 없는 말이 계속 되서 실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들 자유롭게 치유의 숲을 다닌다고 말하길래 기대했지만 다들 한줄로 주어진 길로 다녀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치유를 받은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시냇물소리는 정말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자연을 봐서 너무 좋았다. 


조민주 

2020년 10월 27일 우리는 대관령 치유의 숲으로 갔다. 학교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에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꽤나 큰 규모의 숲길이 여러가지 있었고 여러 시설도 있었다. 건강 측정실과 체험실, 강의실도 있었고 특산품을 살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정말 많은 숲길이 있었는데 난이도도 표현되어 있었다. 쉬움에서 도전 숲길까지 험한 길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어 쉬운 길로 돌아다녔다. 단풍이 든 모습이 예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하늘이 높고 공기도 좋고 주변에 보이는 것이 알록달록 다채로우니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떨어진 낙엽도 줍고 낙엽을 밝고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다. 치유의 숲이란 이름처럼 숲을 오래 다니다보면 마음과 몸, 치유가 될 것 같은 생각을 가졌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시간을 넉넉히 잡아 숲길을 자유롭게 걸어다녀 보았으면 좋겠다.


  김*찬


우리 에른스트 국제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미술시간을 대체하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 갈 수 있게 되었다. 학교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물든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놀라웠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함께 살며시 스며드는 잔잔한 바람이 나를 감싸 안았고, 내 눈은 알록달록 물감이 칠해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한참을 가만히 서있으며 하늘을 쳐다보니 이곳이 정말 나의 꿈을 보는 듯 했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조화가 되어 마치 삼위일체가 된 듯 하였다. 나의 귀, 나의 눈, 나의 코 하나도 나를 감동시키지 않은 감각이 없었다. 또한, 에른스트 학생들끼리 산책로를 걸었는데 왜 이렇게 좋은지 마치 동화책에 빠져든 느낌이었다. 다음에 또 시간이 되면 다시 에른스트 학생들과 가고 싶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대관령 치유의 숲에 다시 들리고 싶다.


조*수


10월 27일 미술시간에 치유의 숲에 갔다. 치유의 숲은 주로 사람의 정신건강(?)을 치유해 주는 그런 곳인데 나는 원래 산을 좋아하지 않아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낙엽들이 여러가지 색으로 물들여져 있어 풍경이 정말 예뻤다. 학교 미술시간에 간 것이라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치유의 숲에 조금밖에 있지 못해 너무 아쉽다. 다음에 또 갈 수 있다면 가고싶다.


조*후

치유의숲이란 곳에 학교 단체로 갔다 거기 계신 선생님이 치유의 숲에 시설 음식 마는걸 설명 해주셨다 그리고 단풍사진 퀴스트랑 함께 산을 올라갔다 숲길 단게가 있었는데 나는 도전길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갈수 없었다 그레서 너무 아까워서 만약에 시간이 많이 있을때 가면 도전길을 꼭 가고 싶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산은 볼거리도 많고 정말 아름다운 산이다 치유되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최일훈 


치유의 숲에 다녀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산 동물도 보고 기분이 좋았다.  특히 정상에서 보는 태양의 모습은 마치 일꾼들의 타오르는 땀방울 같았다. 치유의 숲에서 걷는 동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의 미래에 대한 생각, 나의 아픈 과거에 대한 생각등등 .... 깊이 생각하다보니 금새 치유의 숲 끝자락에 도착해 있었다.

치유의 숲에서 나오고 나니 많이 너무 빨리 끝난것 같아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