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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재교육 season 1-2 성인영어교육

오늘은 코리아헤럴드 기사 중에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야구기사를 다룹니다.
챔피언 결정전에 관한 기사입니다. 한 번 봅시다.

Final inning homer powers Kia Tigers to first Korean Series title


The Wyverns had won the Korean Series title back to back in 2007 and 2008.
Na Ji-wan belted a solo homer in the bottom of the ninth inning to lift Kia Tigers to a 6-5 victory over reigning champion SK Wyverns and give his team its first Korean Series title in 12 years, according to Yonhap News.
The two teams traded three wins each in the best of seven game series before clashing at the decisive seventh and final game before a sell-out crowd at Seoul's Jamsil ball park.
With the score tied at 5-5 in the bottom of the ninth, Na, a 24-year-old outfielder who had already batted a homer in the series, blasted the ball over the left fence, closing out the match for the Tigers.
"I knew it the moment I hit it," Na said in a television interview as Tigers fans celebrated their 10th title since professional baseball came into inception here in 1982. "I turned my eyes to my fellow players in the dugout right away. I didn't even know where the ball landed."
The Tigers, based in the southwestern city of Gwangju, finished first in the regular season with 81 wins and 48 losses. The Wyverns, based in Incheon west of Seoul, came second.

자 한 문장씩 중요한 부분을 설명해 드립니다. 이 설명을 듣고도 해석이 안 되시면 다시 질문하시되, 정상적인 실력이 될 때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가 시키는 대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The Wyverns had won the Korean Series title back to back in 2007 and 2008.
여기에서 완료형(had won)을 쓴 이유는 이번 챔피언 시리즈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2007년과 2008년 것을 말해야 하므로 그렇습니다.. Back to back이란 표현은 원래 “서로 등을 맞대고”의 뜻인데, 등을 맞댄 사람 중에 한 명이 넘어지면 다른 사람도 균형을 읽고 쓰러지고 한 사람이 움직이면 그 사람에 맞추어서 다른 사람도 움직여야만 ‘등을 맞댄 상태’를 유지 시킬 수 있으므로 “어떤 하나의 사건이 두 번에 걸쳐서 일어난다”라는 의미입니다. 매우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연달아서”라는 말이 됩니다.

Na Ji-wan belted a solo homer in the bottom of the ninth inning to lift Kia Tigers to a 6-5 victory over reigning champion SK Wyverns and give his team its first Korean Series title in 12 years, according to Yonhap News.
Belted의 뜻을 알기 위해 belt라는 말의 의미를 약간 봅시다. 벨트는 허리에 차는 것이니 “혁대를 차다”라는 의미가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가서 혁대를 차는 이유는 그냥 차는 것에서부터, 어떤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바지가 흘러 내리지 않아야 하니까, “마음을 단단히 먹고 어떤 일에 도전하다. 또는 어떤 일을 하다”라는 의미도 당연히 나옵니다. 여기에 싸움을 할 때 남자들이 벨트 아래를 치면 치명적인 급소가 거기에 있어서 정말 잘 못 맞으면 죽습니다. 그것에 버금하는 정도의 치명타를 주었을 때도 사용합니다. 즉 “치명타를 날리다.”의 의미가 됩니다.

A solo homer는 한 번(a) 1점짜리(solo) 호룸런(homer)을 때렸다는 뜻입니다.

Bottom과 inning 은 야구에서는 한 팀이 한 번은 공격하고 한 번은 방어하는 행위를 9번 반복하는데, 이때, 이 9번의 행사 하나 하나를 inning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 inning에 들어 가서 한 번 공격하거나 한 번 방어하는 이 각각의 행사에서 어떤 것을 먼저 하든 먼저한 것을 top이라 하고 나중에 한 것을 bottom이라고 합니다.

점수를 읽을 때 6-5는 six to five로 읽습니다.

여기에서 reigning은 와이번스가 작년에 챔피언 벨트를 땄으므로 기아가 이기기 전 까지는 아직 챔피언이니까 “현 챔피언”이란 의미로 사용한 것입니다.
The two teams traded three wins each in the best of seven game series before clashing at the decisive seventh and final game before a sell-out crowd at Seoul's Jamsil ball park.
Trade는 ‘서로 주고 받았다.’라는 말입니다. Best of seven game series는 그냥 best of seven games라고 해도 되는데 7전 4선승제라는 의미입니다. 5전 3선승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Best of five games라고 하면 됩니다. 쉽죠 잉?
With the score tied at 5-5 in the bottom of the ninth, Na, a 24-year-old outfielder who had already batted a homer in the series, blasted the ball over the left fence, closing out the match for the Tigers.
Homer는 호움런이고 bat a homer는 “홈런을 한 개 때렸다,”의 의미이다.

"I knew it the moment I hit it," Na said in a television interview as Tigers fans celebrated their 10th title since professional baseball came into inception here in 1982. "I turned my eyes to my fellow players in the dugout right away. I didn't even know where the ball landed."
“I knew it the moment I hit it.”은 “때리는 (I hit it) 순간(th moment) 홈런임을(it) 알았다(I knew).”라는 의미입니다.
The Tigers, based in the southwestern city of Gwangju, finished first in the regular season with 81 wins and 48 losses. The Wyverns, based in Incheon west of Seoul, came second.
Finished first는 “일등으로 마쳤다”라는 의미입니다.

Regular season
야구의 시즌은 크게 3개의 시즌으로 나뉩니다. 정규시즌을 중심으로 앞 뒤로 하나씩 시즌을 놓습니다. 첫 번째 시즌은 매해 봄 새로운 정규시즌(regular season)이 시작되기 전에 각 구단이 어떤 선수를 새로 영입하고 내 보내는지 엄청난 눈치와 작전을 벌이는데 이 것을 통해 fan들은 누가 자기가 응원하는 팀으로 들어오고 누가 나가서 올해는 어떻게 될지 예측하게 되지요. 이것도 시즌이라고 합니다. 정규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정규시즌에 대한 fan들의 관심을 불을 지핀다고 해서 “난로 시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stove league”라고 하지요.

그 다음에 정규경기가 펼쳐지는 정규시즌 regular season이 있습니다.

정규시즌이 끝나면 정규시즌에서 잘 한 팀들끼리 모여서 정규시즌의 성적은 뒤로 하고 다시 격돌해서 진정한 챔피온을 가리게 됩니다. 그래서 Champion’s league라고도 하지만, 정규시즌 다음에 하는 경기들 이란 의미에서 Post season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1위를 했고, 와이번스가 2위 (came second)를 했군요…

뭐 제대로 된 거네요…. 정규시즌 우승팀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챔피언이 된 것이니…

자 저의 설명을 읽기만 하지 마십시오…
이걸 꼭 외워야 합니다.

희한하게도 영어실력과는 별도로, 야구에 관심이 있고, 이 기사의 경기를 본 사람이면 쉽게 외워지고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꼭 외우시고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이번에도.. 모두 묵묵부답하여.. 몇 번 하다가 또 제가 지치게 하시지 마시고…
제발… 이렇게 두 손 모아 간청하면서.. 올바른 방법을 공짜로 드리니….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정상적인 실력이면 이 정도는 10분 이내로 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러분의 생활 속에 있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직접성의 원칙” 제가 그저께 교육에서 말씀 드렸지요?

여러분이 그렇게 외워지는 것으로만 강의를 해 나갈 테니..
제발 따라오셔서 모두 “영재어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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