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영어'나 '영어의 느낌익히기'나 사실 뭐 다 그것이 그것인데... 또 하나의 영어강좌를 오픈하는 이유는 이것들을 통합시킬 필요가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여러분의 직접적인 참여가 있는 실질적인 강좌를 열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도 절박해졌기 때문입니다.

speaking강좌가 벌써 19강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약간 더 구체적인 방법 하나가 더 추가될 시점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 또한 제가 다 이야기하고 가르쳐 드리고 했었던 것들입니다. 그러니 쓸데 없는 짓을 다시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골수에 박힌 그 뿌리를 어떻게 해야 캐 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이렇게 저렇게 날뛰어 보는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안 되면 저렇게 해보고 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E-3교재의 출간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 방법도 마지막 방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새로운 강의에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남이 하는 것을 감상하면서 실력을 높이겠다는 생각으로 새 강의를 접하신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곧 새 강의를 시작합니다. 제발 참여하시기를 부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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